시흥시 "조개껍데기로 시화호 138억년 연대…전시회로 한 눈에"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시화호 조개껍데기에 새겨진 138억 년의 연대기 홍보물.(시흥시 제공)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시화호 조개껍데기에 새겨진 138억 년의 연대기 홍보물.(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조개껍데기를 통해 시화호의 연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시화호 조개껍데기에 새겨진 138억 년의 연대기' 전시회는 시흥에코센터에서 오는 23일~7월28일 진행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시화호 조개껍데기에 담긴 시간의 흔적을 통해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을 연결하는 빅히스토리를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우주-지구-생명 △인류세와 기후 위기 △지속 가능한 미래 △기후 행동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뿐만 아니라 △138억 년 전 조개 캐기 △우주의 빛을 담은 만화경 만들기 △기후 위기 도미노 △시흥탄소가계부 플러스 가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체험관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 자체는 무료지만 입장료는 별개다. 시흥시민은 무료, 타지인은 성인의 경우 2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청소년과 군인은 1500원, 유아·초교생은 1000원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