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도로 매설 배관서 수증기 누출…복구 작업 중
- 이상휼 기자

(평택=뉴스1) 이상휼 기자 = 17일 오후 4시 50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신당공원 삼거리 인근 도로에 매설된 배관에서 수증기가 누출됐다.
해당 배관은 열병합발전소가 설치한 것으로, 차량 통행이 잦아지면서 노면이 침하돼 매설 배관에 균열이 생기면서 누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현장에서는 가스 누출 우려가 제기됐으나 확인 결과 수증기가 새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시는 재난문자메시지를 통해 "도로 매설관 가스 유출로 폭발 위험이 있다"며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시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시와 관계 당국은 현재 배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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