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마을공동체 도우미 '이음메이커' 10명 공개 채용

연천군청사(연천군 제공)
연천군청사(연천군 제공)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내 마을공동체 활동을 밀착 관리하고 활성화를 도울 공동체 지원 활동가 '이음메이커' 최대 1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음메이커는 공간이나 장비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메이커스페이스'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공동체와 정책을 이어주는(이음) 역할을 하는 '전문 인력'을 뜻한다.

선발된 이음메이커는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각 공동체 활동 거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마을공동체 활동 업무 지원 △공동체 매칭 지원활동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활용지원 △공동체 활동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보조금 회계 처리의 어려움을 겪는 현장 공동체들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근무 기간은 계약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며, 월 50시간 근무하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음메이커 활동이 연천군 마을공동체들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우리 마을을 함께 바꿔나갈 열정 있는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