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여자레슬링팀, KBS배 전국대회서 금 2·동 1 획득

김진희 2연패 달성…신규 영입 선수들도 공식 데뷔전 치러

경기주택도시공사 여자레슬링팀이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은 대회 참가 선수단 모습.(GH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12~14일)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5일 GH에 따르면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과 김진희(50㎏급)·조은소(59㎏급)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최규희(65㎏급)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진희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U23 국가대표 출신 조은소 선수는 결승에서 안예빈(대구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오은혜(53㎏급) 선수와 최규희 선수는 GH 소속으로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성과는 GH 여자레슬링팀이 국내 정상급 실업팀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