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순직 경찰관 유족과 시구행사

시구행사.(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시구행사.(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시구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시구행사는 KT위즈,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구행사에는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비롯해 도경 경찰관 및 순직 경찰관 유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구자는 2015년 경기 화성시 남양파출소 소장으로 근무 하던 중, 총기사건 현장에 출동해 피의자가 격발한 엽총에 맞아 순직한 고(故) 이강석 경정의 차남 이용재 씨(30)다.

용재 씨는 부친이 걸었던 의로운 길과 숭고한 희생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있다.

황 청장은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는 것은 남아있는 우리의 책무"라며 "순직 경찰관의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