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4층짜리 다세대주택서 화재…4명 부상·12명 대피
40여분 만에 진화
- 김기현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9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 시흥시 신천동 소재 4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층 세대 주민인 60대 남녀가 각각 머리 부위 2도 화상,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채 소방 당국에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울러 4층 세대 주민인 50대 남성과 20대 남성 역시 스스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 대피 인원은 12명으로 집계됐다. 구조·대피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층 세대를 모두 태우고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인 오후 9시 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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