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한대희, 군포시장 탈환 성공…"군포의 새로운 도약 만들겠다"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군포시장 선거에서 한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두 번째 시장직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 현재(개표율 85.98%) 군포시장 선거 개표 결과, 한 후보는 56.99%(6만 7538표)를 얻어 당선을 확실시 했다.
하은호 국민의힘 후보는 5만 962표(43.00%)를 기록했다.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격차는 13.88%p다.
한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포의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그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듣겠다"며 "이제 우리는 모두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하나의 군포시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 약속드린 군포의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며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덧붙였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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