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모인 자리서 폭행…처형 때린 제부 경찰 조사

경기 수원장안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1 ⓒ 뉴스1 김기현 기자
경기 수원장안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1 ⓒ 뉴스1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가족 저녁 자리에서 술을 마신 채 아내 언니(처형)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0시 15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주거지에서 아내의 언니인 60대 여성 B 씨에게 플라스틱 통을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한 뒤, A 씨와 B 씨를 분리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A 씨는 가족 행사 성격의 저녁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중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