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거복지 서비스 혁신…우수 아이디어 10건 선정
'반지하 개선' 등 생활밀착형 사업 통해 주거취약층 안전망 강화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GH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별 주거 현안과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는 신규 센터 참여 확대를 위한 '참여형'(2개)과 기존 센터 성과를 평가하는 '경쟁형'(8개)으로 나눠 진행됐고,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10개 사업에는 참여형인 △의정부시 주거복지센터 '<구해줘!굿즈>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안산시 주거복지센터 '안산 홈케어 파트너', 경쟁형인 △김포시 주거복지센터 '365일 안심주거사업'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주거취약계층 정착플러스(+) 지원사업'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배우고 나누는 우리동네 집수리 봉사단 운영' 등이 있다.
최근 반지하 침수와 고령층 주거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예방 중심의 주거복지 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이 이번 공모 방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H는 선정 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한 뒤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경기도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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