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중단 없는 하남 발전 필요"…재선 지지 호소

 이현재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장 후보가 28일 하남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현재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이현재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장 후보가 28일 하남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현재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이현재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장 후보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하남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를 구성하고 업무 파악에 몇 달이 걸린다면 하남 발전의 골든타임은 중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선 후 바로 일할 수 있는 시장,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여러분의 삶을 챙겨나갈 시장이 필요하다"며 "걸어온 길을 보면 누가 하남 발전의 적임자인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강조하며 재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50여년간 묶여 있던 그린벨트 규제 완화를 비롯해 20년간 방치됐던 캠프콜번 사업을 본궤도에 올렸다. 또 13개 우수기업 유치 및 1조 원 투자 등의 산업경제 성과와 함께 하남을 살기 좋은 도시 수도권 7위로 만들었다"면서 "업무 복귀 즉시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 과제를 점검하고 즉각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 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9호선 강일~미사 선개통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 △3호선 조기 개통 △동서울변전소 주민 의견 미수렴 시 건축허가 불허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하남의 일꾼을 뽑는 사전투표가 내일 진행된다. 꼭 투표해 달라"며 "이현재가 33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남을 수도권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