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미금역서 선거운동 후보자 향해 물병 투척 30대 재판행
- 배수아 기자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 미금역 앞 출구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예비후보자에게 물병을 투척한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김명옥)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12일 오전 8시22분쯤 성남 미금역 앞 출구에서 선거운동 중이던 예비후보자를 향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물이 들어있는 생수병을 집어던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예비후보자와 선거운동 방식에 관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피고인이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곘다"며 "향후에도 선거운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선거 범죄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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