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평가 'S등급' 획득
총 91개 대학 대상 연차평가서 우수 성과
"공정한 대입·고교 연계 강화 노력 인정"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대에 따르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입시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여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올해 평가는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전형 투명성과 공정성 △고교 교육과정 반영 노력 △대입 정보 제공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기대는 상위 18개 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대입 전형을 인정받았다. S등급으로 선정된 대학은 교육부 사업비 10%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경기대는 추가 확보 재원을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대상별 맞춤형 연수, 대입 정보 제공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대는 대입 전형 구조를 단순화하는 등 학교 교육 중심 전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정보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와 모의전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대입 정보 격차 해소에도 힘써왔다.
김현준 경기대 입학처장은 "S등급 획득은 대입 전형 공정성을 높이고, 고교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혁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투명한 대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교 교육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는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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