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1호선 서정리역서 선거운동 첫발…“평택 교통 문제 해결”

막차 귀가 시민들과 인사하며 공식 일정 시작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서정리역 앞에서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시민들과 인사를나누고 있다.(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오전 0시 서정리역에서 공식선거운동의 첫발을 뗐다.

유 후보는 이날 1호선 서정리역 앞에서 막차를 타고 귀가하는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인사했다.

서정리역은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의 사실상 유일한 철도 거점이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과 서정리역 신분당선 연장, GTX-C 정차 등을 핵심 교통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 후보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평택의 핵심 성장축이지만 교통 여건은 시민들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을 서정리역에서 시작한 것은 평택 교통 문제 해결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막차를 타고 돌아오시는 시민들을 만나며 교통 문제를 다시 실감했다”며 “고덕과 평택의 교통 지도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또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약 2주간의 긴 마라톤과 같다”며 “끝까지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