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전동바이크 대여업체 컨테이너 화재…배터리 발화 추정

30여 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8/뉴스1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18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한 전동바이크 대여업체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약 18㎡ 규모 컨테이너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15분께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리튬배터리 등 가연물을 외부로 반출해 수조에 담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배터리 충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