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31개 시·군 원팀으로 경기도 대전환"…'추추선대위' 출범
1000여명 운집…"함께 밀고 함께 뛰는 선거 만들 것"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추추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31개 시·군 원팀 승리를 통한 경기도 대전환을 다짐했다.
추 후보는 이날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오늘은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추추선대위'가 공식 출발하는 날"이라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국회의원과 지역 후보, 당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도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31개 시·군이 함께 이겨야 하는 원팀원팀 선거"라며 "31개 시·군이 함께 움직일 때 경기도의 대도약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태년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칠승·한준호·양기대·윤후덕·박정·소병훈·김영진·이재정·백혜련·민병덕·이수진·염태영·이상식·전용기·박상혁·부승찬·김성회·박지혜·김현정·김용민·이기헌·이소영·김현·김기표·최민희·서영석·윤종군·이재강·안태준·김준혁·김남희·홍기원·김용만·손명수·김윤·서미화 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등도 함께했다.
김태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힘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압승이 전국 지방선거 승리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경기 북부와 동부에서도 승리의 바람을 만들겠다"며 "추 후보가 당대표 시절 이뤄낸 29곳 승리를 넘어서는 결과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는 선대위 관계자 중심 초청으로 진행됐지만 1000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현장에서는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입장 인원을 일부 조정하기도 했다.
추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을 보니 참으로 든든하다"며 "어느 선거대책위원회와 비교해도 추추선대위가 가장 강하고 훌륭한 선대위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경험한 추진력으로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겠다"며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고, 경기도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민주주의 회복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왔듯 이제는 그 책임감과 추진력을 경기도를 위해 쏟겠다"며 "해본 사람, 해낸 사람 추미애가 경기도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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