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정주, 시니어는 동행"…조용호, 생활밀착 공약 발표
청년 주거·창업 지원부터 시니어 돌봄까지 세대 통합 구상
"모든 세대가 오산에서 살맛 느끼는 도시 만들 것"
- 이윤희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후보가 청년과 어르신을 함께 겨냥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15일 청년 정착 지원과 시니어 돌봄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공개하며 “청년은 정주하고 시니어는 동행하는 명품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청년층의 주거·일자리 문제와 고령층의 돌봄·사회참여 문제를 함께 풀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조 후보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기본주택 확대 등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등을 활용해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창업 공간과 취업 지원 기능을 함께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어르신 정책으로는 재취업과 재무설계를 지원하는 ‘인생 이모작 센터’ 설치와 사회참여형 일자리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경로당에는 AI·IoT 기반 디지털 교육과 ChatGPT 활용 교육 등을 도입해 정보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돌봄 정책도 공약에 담겼다. 조 후보는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을 아우르는 ‘기본소득 통합 돌봄센터’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 “오산의 미래인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도시를, 어르신들에게는 존엄한 노후를 만들겠다”며 “모든 세대가 오산에서 살맛을 느끼는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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