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소외 없는 1등 용인 만들겠다"
어르신·장애인 부모·유치원 원장 등 밀착 소통 행보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장 후보가 어르신, 장애인 가족, 유치원 원장 등을 만나는 현장 밀착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 후보는 13일 기흥노인복지관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노인 복지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현 후보는 급증하는 노인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한 복지관의 환경 문제를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노후 시설의 개보수 비용 부담 완화 방안 △일 4회 운행 중인 노후 셔틀버스 교체 △노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보강 △지역 어르신 여가 활동을 위한 체육·여가시설 협조 등을 건의했다.
12일에는 장애인부모회 간담회, 처인구 북부지역 발전정책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해 복지와 균형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장애인부모회 간담회에서는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업무 위탁, 평생학습관·체육관·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 접근성 개선, 장애인 주치의 제도 안착, 특수학교 신설, 일반학교 내 특수교실 시범사업 확장 등 장애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로드맵도 검토했다.
처인구 북부지역 발전정책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균형 발전 전략을 협의했다.
현 후보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우선돼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복지와 균형 있는 발전이 공존하는 '1등 도시 용인'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11일에는 용인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정책 제안식을 갖고 유치원 원장들과 교재·교구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 등 교육 환경 개선책을 논의했다.
기흥구노인회·게이트볼협회 어르신도 만나 복지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설명했다.
현 후보는 "배움과 생활체육, 교류를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공공복합시설 내에 회의실과 게이트볼장 등을 건립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일상 안에서 노인대학과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현읍 이장협의회와 정책제안 자리를 갖고 균형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을 들었다.
현 후보는 "전해주신 제안들은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용인의 미래를 바꾸는 방향타"라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확실한 실천으로 증명하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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