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음식점 다녀간 150여명 식중독 증세…당국 역학 조사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150여 명의 손님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13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이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은 지난 9일~10일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한 185명 가운데 150여 명이다.
보건 당국은 사용한 재료, 조리 도구 등 검체와 환자 인체 등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해당 음식점은 휴업하도록 하고 추가 유증상자 발생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보건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조치할 계획”이라며 “음식점의 위법 여부가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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