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2관왕…2년 연속 대상
하성민 교수 개인 부문·기후·에너지·환경융합연구소 기관 부문 대상 영예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가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개인 부문과 기관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안양대에 따르면 전날(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컴퓨터공학과 하성민 교수가 개인 부문 대상을, 기후·에너지·환경융합연구소가 기관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학 차원의 AI 교육 혁신과 연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하 교수는 의료 AI와 지능형 헬스케어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챔피언' 대회에서 Agentic AI(인간의 개입 없이 의사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의 한 분야) 기반 의료지원 솔루션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의료 AI 기술의 실용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고도화 측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융합연구소는 AI·빅데이터 기반 기후·에너지·환경 융합 교육과 연구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연구소는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통해 AI·환경 융합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2관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