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이현재 "10조 규모 투자 유치"…5대 핵심 비전 발표

7일 선거사무소 개소

이현재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이현재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이현재 국민의힘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10조 원 규모 투자 유치 등 '5대 핵심 비전'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7일 하남시 신장동 코아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다음 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가 검증된 숙련된 시장만이 하남의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남은 수도권 변방이 아닌 강남과 어깨를 견주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대 핵심 비전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0조 원 규모 투자 유치 플랜 실현 △교육독립 실현과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 △지하철 '5철' 시대(3·5·9호선, 위례신사선, GTX-D) 차질 없는 완성 △K-중심도시 완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생활안전망 확립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 오직 시민의 행복과 하남의 가치를 높이는 데만 집중하겠다"며 "훌륭하고 귀중한 하남시민과 함께 수도권 최고 도시 하남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 후원회장을 맡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하남에 지하철이 탄생하게 한 주인공이 이현재 후보"라며 "정치 이야기할 필요 없이 추진력과 열정을 가진 후보가 필요하다. 이 후보가 당선돼야 하남이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19·20대 국회의원, 중소기업청장, 민선8기 하남시장을 역임했다.

시장 재임 시절엔 13개 기업을 유치하고 누적 투자액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