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초등생 등하교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전학년 확대 안착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도 약속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초등학생 안전·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무상 지원 안착'과 '도내 모든 초등학교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8일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기존 초등학교 1~3학년에서 4~6학년까지 전면 확대된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내년에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심알리미는 학생이 교문을 통과할 때 실시간으로 등하교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올해 확대 지원에 따라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학교는 지난해 1192개교에서 올해 1242개교로 늘었고 이용 학생도 2배 가량 증가했다.

임 예비후보는 또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스쿨존뿐 아니라 아동 대상 범죄 예방까지 가능하도록 학교 담장 반경 500m 이내를 관리하는 제도다.

임 예비후보는 아동보호구역에 경찰 순찰망 구축과 더불어 지자체의 24시간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이미 전 학년 무상 지원을 이뤄낸 안심알리미가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1차 방어선이라면, 모든 초등학교의 아동보호구역 지정 완성은 어떤 위험도 학교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최종 방어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