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안산IC 부근서 14중 추돌사고…5명 중·경상

후방 2㎞ 구간 정체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6/뉴스1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4시 43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안산IC 부근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사고는 편도 3차선 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차 3대가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뒤따르던 차 1대가 멈춰서면서 차 5대가 2차 추돌 사고를, 다른 차 6대가 3차 추돌 사고를 잇달아 일으켰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총 5명이다.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좌측 정강이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다른 승용차와 SUV 운전자, 동승자 등 4명은 각각 목과 배 부위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1차로가 사고 수습 작업으로 통제되면서 후방 2㎞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도 빚어지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