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성장, 지금이 골든타임”…김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재선 행보 본격화…양향자 후보·강병규·이경재·송석준 등 참석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김경희 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장 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천성장, 지금이 골든타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천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첨단산업·교육·교통 중심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강병규 전 안전행정부 장관, 이경재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당 주요 인사도 함께 했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경희 후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공직자였다”며 “이천이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반드시 살려낼 후보”라고 말했다.
개소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생중계 됐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은 이천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가능성을 시민 삶의 변화로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며 “재선은 명예가 아니라 책임이며, 시민께서 맡겨주신 일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고, 청년과 어르신, 아이와 부모, 소상공인과 기업이 함께 웃는 도시가 제가 만들고 싶은 이천”이라며 “검증된 실력과 흔들림 없는 책임감으로 이천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월 30일 이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 위상 강화, 교육·복지·교통 인프라 확충, 이천과학고의 차질 없는 개교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었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김 후보는 30년 넘는 공직 생활을 했다. 개소식에서 이런 강점이 ‘검증된 리더십’이라는 메시지로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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