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상' 의왕 아파트 화재…피해 주민들에 숙박비 등 지원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최근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화재로 피해를 본 7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께 이 아파트 1개 동 14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4층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부부가 사망하고, 아파트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쳤다.
총대피 인원은 1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5층 세대도 모두 타는 등 크고 작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7세대에 숙박비를 하루 최대 7만 원까지 3주간 지원하고, 식사비 역시 하루 최대 2만 7000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이 불에 타 주거가 어려운 세대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긴급 지원이 끝나면 가구별 복구 상황을 점검해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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