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최대 300만원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원활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세계 시장의 물류비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 21개 사 안팎이다. 전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기업 가운데 지역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마치고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외 운송료 등 물류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수출 신고 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해상과 항공, 육로 운송이 모두 해당한다.
해외 국가 간 운송료와 관세, 부가세, 창고보관비, 보험비, 무상거래 물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같은 수출 건으로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도 지원받을 수 없다.
기간은 20일까지며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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