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주민 안정적인 행정·안전 제공 '국민디자인단' 발족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외국인 거주민들의 안정적인 행정·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행정·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민디자인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민디자인단은 원곡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의 행정 서비스와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은 경인지방데이터청과 함께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이뤄졌다.
경인지방데이터청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시의 행정 경험을 결합해 외국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국민디자인단은 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서비스 디자이너, 분야별 전문가, 시와 경인지방데이터청 담당 공무원 등 16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문제 발굴부터 정책 제안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디자인단은 약 3개월 동안 심층 인터뷰와 현장 조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겪는 행정·안전 분야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7월 말까지 구체적인 정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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