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출산장려금 규모 2배 인상"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하남은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도시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보육 환경과 놀이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출산부터 돌봄, 놀이까지 책임지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책으로 출산장려금 인상을 약속했다.
지원 규모를 현재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2배 인상해 육아 초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미사, 위례, 감일지구에 있는 워터파크엔 에어돔을 설치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놀이 시설이 부족한 원도심의 경우 에어돔이 있는 물놀이장을 신설한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자연 친화 교육 프로그램 '숲속학교'도 운영한다.
권역별로 숲속학교를 운영해 자연 교육과 생태 체험, 방과 후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강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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