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전진선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겠다"

군립병원 설립·공공돌봄 체계 구축 등 공약 내놔

전진선 국민의힘 경기 양평군수가 후보 5일 어린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전진선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국민의힘 경기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5일 군립병원 추진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날 물맑은양평 종합운동장과 주요 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인사하고 부모들과 보육·교육·의료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군립병원 설립 △공공돌봄 체계 구축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한 안심 등하굣길 조성 등의 공약을 설명했다.

군립병원 설립을 통해 소아과·산부인과 야간·주말 진료 체계를 갖춰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에서 책임지는 영·유아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어린이·청소년 통학로 전 구간을 전수 점검하고, 테마형 어린이 건강놀이터를 확대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이라며 "앞으로 4년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과 돌봄, 공공의료가 조화를 이루는 양평을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지난달 27일 "지금 양평은 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고, 이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