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용인 폐차장서 불…수출 대기 차량 30여대 전소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3/뉴스1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4일 오전 3시 4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폐차장 내부 수출 대기 차량 30여 대가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오전 4시 2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해당 폐차장은 3층짜리 철골조 건물 4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연면적은 2117㎡ 규모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