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북한산 119산악 구조팀 발대 추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전경/뉴스1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전경/뉴스1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북한산 119산악구조팀 발대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북한산 119산악구조팀은 등산객이 많은 북한산 일대에서 발생하는 조난, 추락, 실족 등 산악사고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구조 조직이다.

지난해 11월 고양시 북한산 백운대에서 7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은 산악구조팀 발대를 위해 운영청사 확보, 장비 배치, 근무체계, 배치인력 선발 등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구조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공개 모집해 모두 9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 전담 직무대리는 "북한산 119산악구조팀은 산악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대응조직"이라며 "5월 중 발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