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기사, 여주·이천·양평·홍천서 궤도장비·병력 기동 훈련

27일~5월 1일 전술훈련평가 실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기동 훈련 모습.(부대측 제공)

(경기 동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제5670·5198부대가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여주시·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점검하고,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포병·공병·방공·화생방 등 다양한 병과의 지원배속부대와 궤도장비 기동부대가 참여한다.

여단급 2개 부대 전 병력이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홍천군 일대 도로를 이용해 장갑차, 전차, 자주포 등 궤도장비와 일반차량을 대규모 이동시킨다.

이에 3번·37번·42번·44번 국도, 88번·333번·342번·345번 지방도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와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부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위치시키는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궤도장비와 일반차량이 이동할 때 도로청소차량 3대를 운용해 노면세척과 토사를 제거하며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주민 생활 불편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부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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