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 차 타이어에 금속 젓가락…"고의 훼손 가능성 등 수사"
경찰 "CCTV 확인 결과 특이점 없어"…젓가락 감정 의뢰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차 타이어에 금속 젓가락이 박혀 있다는 신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재까지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차가 주차돼 있던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누군가 의도적으로 젓가락을 꽂은 정황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젓가락에 대한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로 고의적 훼손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정오께 남양주시 다산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최 의원 차 타이어에 젓가락이 박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차는 최 의원이 의정활동 중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는 전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었는데, 이후 의원실 직원이 운행 중 타이어 이상을 알리는 경고등이 켜진 것을 확인했다.
의원실 직원은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았고, 타이어에 금속 젓가락이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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