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설장사시설 후보지 10곳으로 압축…12월 최종 선정

경기 양평군 청사(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경기 양평군 청사(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제6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주민 추천 부지와 군 검토 부지를 포함한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위원회에선 법적 제한, 중복 지역, 기준 미달, 협의 기간 소요 등 사유로 추진이 어려운 26곳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외하기로 했다.

또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이 마련한 후보지 평가 심사표(안)와 향후 심사 계획도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심사표는 4개 분야(사회적, 지리적, 경제적, 기타) 11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00점 만점(정량 70점, 정성 30점)으로 평가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주변 시설 현황, 인접 마을 개수, 주변 도로 교통망, 조망 가시권, 환경 영향성, 부지 확보 용이성 등이다.

향후 1차 심사에선 정량 평가를 통해 10개 지역을 8개 지역으로 압출할 예정이다.

2차 심사에선 현장 심사를 포함한 정량·정성 평가 합산 점수로 하위 3개 지역을 제외, 5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5개 지역은 건립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6월 말 확정된다.

군은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공청회,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 주민 공감 토론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12월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한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