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수 전영록·하남석·이정선·이철식·박현호 홍보대사 위촉
2028년 4월 5일까지 용인 홍보 활동…총 13명으로 늘어
이상일 시장 "용인 발전·시민 행복 위한 멋진 역할 해주길"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6일 가수 전영록·하남석·이정선·이철식·박현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5명의 가수는 2028년 4월 5일까지 축제·행사 참여 등을 통해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하며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멋진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표곡 불티·종이학 등을 히트시키고 8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영화·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 씨는 용인에 거주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시 홍보대사를 수락했다.
하남석 씨는 '밤에 떠난 여인'으로 시대를 풍미하며 서정적인 포크 음악의 정수를 보였고, 이정선 씨는 '해바라기' 멤버이자 신촌블루스로 활동한 한국 포크 블루스 음악의 대부로 불린다.
이철식 씨는 포크 듀오 둘다섯의 멤버로 포크 음악의 정서를 지켜온 중견 가수이자 '그날' 등 명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다.
하남석·이정선·이철식 씨 모두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인이다.
용인에서 나고 자란 가수 박현호 씨는 보이그룹 탑독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들 가수 5명이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용인시 홍보대사는 13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2023년 7월 배우 민우혁 씨, 2024년 11월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3일에는 방송인 김미화·안재모 씨,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유승은 선수, 유튜버 최창훈·채세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홍보대사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뉴미디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용인을 다채롭게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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