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119 호출해달라…경기도, 李정부 '경제 지원군' 돼야"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경제 위기 대응 능력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가 비상이다. 대통령께서도 ‘전시 상황’을 언급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기도가 ‘경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제를 잘 알고 즉시 실행할 ‘경제 사령관’이 필요하다”며 “저 김동연은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언급하며 위기 대응 경험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역대 민주 정부에서 크고 작은 위기를 돌파해 왔다”며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 행정관으로 IMF 위기 극복에 함께했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장기발전전략인 ‘비전 2030’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때는 초대 경제부총리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신용위기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짐을 나누겠다”며 “위기 돌파, 누가 준비된 후보이고 누가 준비되지 않은 후보인지 당원과 도민들께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위기 돌파, 검증된 경제사령관 김동연에게 맡겨달라”며 “경제119 김동연을 호출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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