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BTS 공연 대비 '학생 생활교육 특별대책반' 가동
공연장 안전수칙, 다중밀집 장소 행동요령 안내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교육지원청은 9일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과 관련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한 ‘학생 생활교육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대책반은 고양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를 중심으로 학교행정지원과·초등교육지원과·중등교육지원과·기획경영과·지역교육과와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청, 일산서구청, 일산백병원 등 유관기관이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대책반 운영은 공연장 및 주변 지역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장 주변 도로·역사·상업지역 등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학생 대상 안전한 생활교육 실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학생 대상 비상연락망 현행화 및 공연장 관람 시의 안전수칙, 다중밀집 장소 행동요령과 이동 및 야간 귀가 안전 등을 중심으로 학생 생활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또한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공연장 주변이나 혼잡 지역을 이동할 경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한 안전 지도를 안내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BTS 공연은 대규모 관람객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 생활교육, 학교 지원 강화, 가정 연계 지도, 현장 점검까지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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