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50개 기업 참여해 300명 채용

경기 수원시 '2026 일자리박람회' 홍보물.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뉴스1
경기 수원시 '2026 일자리박람회' 홍보물.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현장 면접을 하고,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하는 채용관, 15개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을 각각 운영한다.

특화산업(첨단·제조·복지) 중심 산업별 채용관, 취업배려계층(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 맞춤형 채용관도 함께 꾸린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기업매칭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등을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현직자가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시는 사전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1:1 실전면접 클리닉(28개 부스),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아주 나이스(AJOU NICE)한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6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특화산업 중심 일자리 매칭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