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드림스타트 미이용' 취약계층 아동 전수 조사…복지 사각 해소

경기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 ⓒ 뉴스1 김기현 기자
경기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8 ⓒ 뉴스1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드림스타트 미이용 취약계층 아동을 이달부터 약 2개월간 전수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후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정보 부족 등 사유로 지원이 필요함에도 드림스타트를 이용하지 않고 있는 아동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안내문 발송과 함께 직접 가정 방문을 실시해 아동 생활환경, 건강상태, 발달 수준, 양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이후 신규 대상자를 선정하고, 필요시 긴급지원 및 기타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이 꼭 필요한 아동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