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순악질 여사' 김미화·'김두한' 안재모 홍보대사 위촉
스노보드 국대 유승은, 유튜버 최창훈·채세하도…8명으로 늘어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 3일 용인시민인 방송인 김미화 씨와 배우 안재모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와 유튜버 최창훈·채세하 씨 등 3명에게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미화·안재모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용인 발전을 위한 정책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인구 111만명을 넘은 용인특례시는 150만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다.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홍보대사들께서 용인의 발전상을 많이 알려주시고, 시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화 씨는 ‘순악질 여사’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국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이다.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면서 오랜 기간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배우 안재모 씨는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주인공인 김두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용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연기 코칭 등 교육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이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와 유튜버 최창훈·채세하 씨 등 3명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용인 성복고교에 재학 중인 유승은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이다. 대한민국 설상 종목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과 용인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최창훈씨는 유튜브 채널 ‘체대오빠 최창훈’을 통해 스포츠와 축제, 일상 콘텐츠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약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채세하씨는 유튜브 채널 ‘세하우스’를 통해 용인에서의 소소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면서 따뜻한 공감을 나누고 있다.
이들 5명의 홍보대사는 2028년 4월 2일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용인의 정책과 정보,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용인시 홍보대사는 가수 김경호,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 등 3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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