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스닥 상장기업 '스톰테크' 제2공장 신축

안산시-스톰테크 간담회.(안산시 제공)
안산시-스톰테크 간담회.(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코스닥 상장기업 ㈜스톰테크의 제2공장을 신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축은 스톰테크의 신축 투자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중장기 투자 확대를 이끌어 냈다.

스톰테크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가전용 정수기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제조하며 성장해 온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생산 품목은 정수기 내 유로를 형성하는 피팅, 밸브, 파우셋, 튜빙 및 어셈블리 제품 등이다. 국내 유일의 종합 부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피팅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스톰테크는 다수의 글로벌 및 국내 주요 가전기업과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연 매출 617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종업원 208명을 기록한 우량 기업이다.

신축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된 반월공단 내 원시동 일대 부지에서 이뤄지며 지상 7층 규모의 공장과 함께 생산 자동화 설비 구축도 이뤄질 예정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