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어르신 동행서비스 등 시민 체감형 행정 성과 인정

용인시 유튜브 채녈 조아용 tv가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 적극행정 관련 5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용인시는 올해 평가에서도 전 지표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를 도입해 병원 방문 시 접수부터 진료,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10년 이상 지연돼 온 죽능일반산업단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관행을 넘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해법을 찾은 대표 사례로 꼽혔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보상 체계를 강화해 공직자들의 의견 제시를 활성화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행정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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