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인제대 일산백병원, 지역사회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

중부대 이정열 총장(왼쪽에서 4번째)과 일산백병원 최원주 원장(5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중부대 이정열 총장(왼쪽에서 4번째)과 일산백병원 최원주 원장(5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중부대학교는 지난 26일 경기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과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대학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 학술 교류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전미옥 대외협력처장, 박윤진 기획부처장이 참석했고, 일산백병원에서는 최원주 원장, 이준구 사무국장, 전옥분 간호국장이 참석해 협력 방향과 실행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수행하는 공공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중부대학교는 경기북부 지역 기반 교육기관으로서 인재 양성과 지역문제 해결을 수행하는 '지역혁신 거점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산백병원은 전문 의료서비스와 임상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 핵심 의료기관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교육과 의료가 결합한 실질적 지역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계열 학생들의 임상 실습 및 현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경기북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보건의료 분야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최원주 원장은 "대학과 병원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의료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