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복하천 수변공원'서 10월 14일 개막
설문 결과 반영…접근성·편의성·분위기 고려해 시기·장소 확정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쌀문화축제’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축제 개최 장소와 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추진위는 지난 1월 29일부터 9일간 축제 참여 단체와 농업인, 시민 등 1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장소와 일정을 결정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는 기존 개최지인 이천농업테마파크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새로운 장소에서 축제가 열리기를 원했다.
이에 위원회는 평탄한 부지로 대규모 인파 수용에 유리하고 시내권과의 인접성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한 복하천 수변공원을 최적지로 선택했다.
개최 시기 역시 가을 날씨가 절정에 이르고 관광객 방문 여건이 가장 좋으며, 추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황금빛 들판의 정취를 배경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
김경희 시장(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장소와 일정을 정했다. 복하천 수변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이천의 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추진위는 세부 프로그램 기획, 참여 업체 모집, 홍보 전략 수립에 착수하고, 임시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노선 최적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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