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현암동 상가 건물 불…2시간40분 만에 초진(종합)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여주=뉴스1) 유재규 기자 = 21일 오후 3시 49분께 경기 여주시 현암동 소재 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불이 약 2시간 40여분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4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6시 37분께 초진했다.

이 불로 3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6명은 단순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연면적 653㎡ 규모로 1층 식당 및 미용실, 2층 키즈카페로 구성됐다. 당시 1층에는 2명, 2층에는 29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연소확대 저지 및 완진을 위한 진압작전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