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0주년 백건우, 4월 24일 경기광주서 리사이틀 무대
경기 광주시문화재단, ‘백건우 & 슈베르트’ 개최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이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경기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백건우와 슈베르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70주년을 맞은 백건우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작품을 통해 한 예술가의 사유와 현재진행형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무대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다. 오랜 시간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달 발매 예정인 슈베르트 음반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리사이틀은 그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슈베르트 해석의 연장선에서 펼치는 무대다.
공연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가장조 D.664와 피아노 소나타 제20번 가장조 D.959, 브람스의 네 개의 발라드 Op.10으로 구성된다. 슈베르트 청년기의 서정성과 후기 작품의 깊이를 함께 조망하고, 브람스 특유의 응축된 정서를 더해 낭만주의 음악의 다층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백건우 & 슈베르트’는 한 예술가가 70년에 걸쳐 축적해 온 음악적 사유와 깊이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시민 여러분께 깊은 울림과 사색의 시간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이다.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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