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 "위례신사선 신속 예타 통과 환영"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61)가 하남시 미사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강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61)가 하남시 미사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강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장 예비후보(61)는 11일 위례신사선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 신속 예타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며 "위례 지역 주민들이 17년간 극심한 교통 불편을 감내하며 기다려온 만큼, 이제는 속도와 실행으로 정책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례신사선이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되고 신속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에 이르기까지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추미애 의원과 협력해 신속한 후속 절차 이행과 조속한 착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위례신사선 신속 예타 조사를 통과시켰다. 신속 예타는 정책적 필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절차를 간소화해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부터 서울 신사역(3호선)을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총연장 14.8㎞에 정거장 11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개통 시 강남 핵심 업무·상업 지역까지 이동 시간이 단축돼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