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SNS서 출마 소회…"아이 안전·서민 생활·청년 미래 중심 시정"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페이스북 내용./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성남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장 예비후보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이란의 전쟁 상황과 희생된 아이들을 언급하며 정치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출마 소회를 전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치 세력은 지역 패권과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이란을 침공했고, '학교 간 소녀들' 175명은 그렇게 죽었다"며 "다른 나라의 일이지만 도대체 정치란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권력과 이익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정치가 아니라 폭력이다. 전쟁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권력과 이익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폭력"이라고 규정하며 "정치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 하고, 특히 외롭고 취약한 곳에 먼저 닿아 시민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기득권 정치를 향해서는 "여전히 시민을 위한 울타리보다는 정치인 자신의 권력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장 예비후보는 향후 시정 운영의 중심을 '아이들의 안전', '서민의 생활', '청년의 미래'에 두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함께 잘 먹고 잘사는 정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약력

△1970년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 △진보당 여성-엄마당 대표 겸 공동대표 △성남시 초등학교 학부모회 대표 △민중당 여성-엄마당 대표 겸 공동대표 △민중연합당 엄마당 대표 겸 공동대표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