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 대출이자 지원…최대 100만원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소를 두거나 신청 기간 이내 전입 예정인 세대이며, 2024년 기준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 혹은 안양시 소재 1주택 소유 세대다.

또 혼인신고를 최근 7년 이내(2019~2025년)에 완료한 만 49세 이하의 금융권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여야 하고, 공공임대주택 거주 및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연 1회에 한해 대출 잔액의 1%를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지원금은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