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준공 40년 경과' 삼익아파트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지원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안양소방서는 지난 1979년 준공된 만안구 삼익아파트 화재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준공 40년 이상 된 아파트 등 노후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안양소방은 전했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약 68~72℃ 이상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장치로, 화재 초기 연소 확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재향소방동우회 및 퇴직 소방공무원들도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과 세대별 피난계획 수립, 눈높이 맞춤 안전교육을 지원했다.
안양소방은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해 노후 공동주택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한 서장은 "퇴직 소방공무원의 경험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화재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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