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구 전 평택항만공사 사장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재명표 실용 행정·김석구표 현장 행정 결합 광주 숙원 해결"

김석구 전 평택항만공사 사장이 20일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예비후보 측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김석구 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62)이 6·3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석구 전 사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첫 번째 슬로건인 '이재명 시대 / 새로운 시장 / 구석구석 김석구'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서 퇴임한 뒤 '함께 만드는 광주포럼'을 출범했다. 이어 지난 1월 저서 '구석구석 김석구의 항해일지'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갖는 등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 선거사무소 개소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시의 난제들이 수년째 방치돼 있다"며 "광주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중앙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 민선 7기 멤버로 호흡을 맞추면서 바로 옆에서 보고 체득한 이재명표 실용행정을 광주시에 적용하겠다"며 "이재명의 실용주의 행정과 김석구의 현장중심 행정을 결합해 광주시가 떠안은 수도권 규제와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략기획 특보와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국회 보좌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혁신처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한국해양대 항해학과와 경희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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